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fnJ45Va.jpg|width=100%]] || || '''{{{#white 시즌 7 주연 캐스트}}}'''[* [[라시다 존스]]와 [[롭 로]]는 시즌 6 도중 하차했으나 최종화에 재등장했다.] || 내용은 제목 그대로 [[공원]]과 [[여가]](Parks and Recreation) 부서의 [[공무원]]들이 주변인물들과 함께 공원을 짓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드라마의 큰 흐름이다. 하지만 공원 짓는 것 자체가 이야기의 포인트는 아니고, 하나같이 약간 나사 풀린 듯한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소소한 인간관계, 러브라인들이 볼거리이다. 특히 [[SNL]] 출신 코미디언 [[에이미 폴러]]가 연기하는 주인공 레슬리의 의욕 넘치는, 그래서 가끔은 바보 같으면서도 귀여운 행동 하나 하나가 일품. 팬들은 일명 아빠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드라마라고 한다. 이런 바보 주인공 + 모큐멘터리라는 특징에서 오피스와 많은 유사성을 보이는데, 다른 점도 많다. 오피스의 마이클 스콧의 민폐짓의 강도와 빈도에 비하면, 팍앤레의 레슬리는 직무에 대한 넘치는 열정으로 나서서 많은 일을 주도하는 편이다. 시즌 1에서는 그런 점이 민폐로 보일 정도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그 목표성향적인 태도가 레슬리의 확고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자리잡는 게 묘미다. 또한 주인공이 여자이기 때문에 일반 시트콤 보다는 여자의 시선에서 극이 진행되는 에피소드가 몇 개 있다. ~~걸즈발렌타인~~ 제작자 또한 동일하게 그렉 다니엘스니 두 시트콤을 보면서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에이미 폴러]] 등을 비롯해 배우들이 실제 아이디어 회의에 참석하고 제작에 관여를 많이하는 드라마였는데, 그만큼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배우, 스텝들도 [[오피스]] 출연 배우, 스텝들과 친한 편이다. 배우들과 스텝들이 유독 격의없이 정말 친한 편인데 촬영 종료일 기준 종영된지 몇 년이 지난 현재에도 배우, 스텝들끼리 서로를 각별히 아끼며 친하게 지내는 훈훈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캐릭터가 잡히지 않아던 시즌 1과 시즌 2 초반과 후반시즌의 주조연들의 성격이 조금 다르다. 밴과 크리스가 합류하는 시기부터 색깔을 잡았다.[* 실제로 배우들도 인터뷰에서 시즌 1은 쓰레기라고 깐다. 실제 IMDb의 전체 시즌 에피소드별 평가점수를 보면 시즌 1의 6개 에피소드 중 다섯개가 최하위 TOP5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실제 주조연들의 모습은 각각 배우들의 실제 성격과 모습에서 차용한 것들이 많다. 시즌 1 ~ 2는 시청률이 상당히 낮았었음에도 캔슬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시즌 3이 끝났다. 게다가 NBC에서 상당히 밀어주는지 방영시간을 《[[오피스]]》 뒤에 넣기도 했다. 사실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을 NBC에서 밀어줬던 이유는 따로 있는데, 실제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냥 푼수같은 코미디 시트콤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평범해보이지만, 팍앤레는 그만큼 안정성있게 나아가서 평론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기 때문. 방영 직전만 했어도 자사가 직접 주관하는 골든 글로브에서 조차 노미네이트 되지 못했었지만 방영 후 드라마가 꾸준히 에미와 골든 글로브 등에 노미네이트되고 작품의 완성도에서 호평을 받자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밀어줬던 것. 미드는 원래 시즌단위로 계약을 하며 시청률이 나오지 않으면 얄짤없이 자르는 편이지만 이와 같이 평단의 호응이 좋은 드라마는 방송사의 이미지를 생각해 안고가는 편이다.[* 좋은 예로 에이미 폴러의 단짝친구인 티나 페이의 30ROCK이 있다.] 드라마 제작자들 사이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커뮤니티(미국 드라마)|커뮤니티]]에서는 대놓고 패러디를 하거나 언급을 많이 한다. 그래서 다행히 시청률이 그렇게 높진 않았지만 평단의 호의적인 반응과 두터운 고정팬층 덕분에 장기간 방영했다. 다만 시즌 7에 와서는 주연 캐릭터 두 명의 시즌 6 도중 하차와 방영 도중 스타덤에 오른 배우들의 스케줄 조정 및 캐스팅 비용 조정이 더 힘들어져 결국 시즌 7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마지막 시즌은 시즌 6 방영 전부터 준비해 한 화, 한 화가 캐릭터 한 명씩에 초점을 맞추어서 스토리를 진행해 짜임새 있게 잘 마무리 되어 [[미국드라마]] 중에서 유례없을 만큼 피날레 시즌으로써 호평받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